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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이 안와서 운동 겸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해운대로 갔었는데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냥 눌러 있었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617

 

찜질방에서 오후 3시까지 있다가 선지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공연 보러 해운대 바닷가를 찾아 갔었네요.

 

사진이 241장 찍혀 있더군요. 100장 만 추려 보았습니다. ^-^

 

 

 

리어설..... 준비중인데......

 

 

 

잉? 밑에 가린건 뭐죠??? ^^;

 

 

 

이쁜 다리를 더 돗보이게 하는 장치 같은데요~ ㅎㅎ

 

 

 

하여간 커피케익 멤버 한분 한분 담아 보았습니다. ^-^

 

 

 

 

 

 

 

 

진행까지 본 베이스 김용국님.....

 

 

 

첨엔 여성보컬 한분 (이혜원님) 만 부르시더군요.

 

 

 

젬베...... 이젠 저 악기가 젬베 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ㅎㅎ

 

 

 

뒤에 보이는 허들링 이라는 단어가 더 낮설게 보이네요.... ^^;

 

 

 

커피케익 뮤즈~

 

 

 

카리스마 있는 기타맨~

 

 

 

주위에 스텝 여려분이 많이 수고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이렇게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제 '허들링' 공연은 시작하였습니다.

 

 

 

또 한분의 뮤즈가 나타났군요~ ^.^

 

 

 

이분 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

 

 

 

그러고 보니 다른 분들도 거진 모르고 있군요.....

 

 

 

일단 객석을 찍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홍보가 덜 되었는지 빈 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날씨도 한목 했고요......

 

 

 

땡볓 아래 그대로 노출되었는데 저리 두꺼운 인형을 입고 수고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

 

 

 

그래도 공연은 매그럽게 진행 되었고요.....

 

 

 

생명사랑지킴이라.....

 

 

 

넘 사진이 많기 때문에 지금 부터는 그냥 넘어갑니다......

 

 

 

 

 

 

 

 

 

 

 

 

 

 

 

 

 

 

 

 

 

 

 

 

 

 

 

 

 

 

 

 

 

 

 

 

 

 

 

 

 

 

마지막 인사와 함께 커피케익의 공연은 끝이 났습니다. 물론 앵콜곡으로~ ^-^

 

 

 

다음 공연 하실 분 준비중 이고요.....

 

 

 

공연을 끝낸 커피케익 팀은 기녕사진 찍기 모드로~

 

 

 

 

 

 

아~ 설레임 맛있겠당~ ㅎㅎ

 

 

 

본격적인 이분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슨 베짱이 라고 예명을 쓴다고 했는데 이넘의 기억력이란...... ^^;

 

 

 

이분도 특유의 미소와 함께 음악을 즐기더군요~ ^.^

 

 

 

진행본부에선 열심히 설문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장 썼었고요....

 

 

 

 Huddling...... 모이다, 몸을 움츠리다 라는 뜻인데......

 

 나누어준 판플렛엔 팬귄이 서로 모여서 자신의 체온을 나눈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더군요.

 

 

 

관객 반응이 좋으신 분~

 

 

 

거기에 응답하는 팽귄맨~

 

 

 

앞에서 한꼭지 맏아서 춤도 추었습니다.

 

 

 

이분들 에게는 사진 인터넷에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다 받아서 맘 편하게 올립니다. ^-^

 

 

 

 

 

 

옆자리에 앉은 꼬마숙녀님~ 나도 저런 풍선 인형 좋아라 하는데.... ^^;

 

 

 

다음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분은 여러가지 관악기를 연주 하시더군요.

 

 

 

아이들도 좋아라 하는 곡이 나와서 이리 찍어 보았습니다. ^-^

 

 

 

공연을 듣다가 목이 말라서 잠시 근처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사 왔네요.

 

 

 

연주는 그 편의점까지 들려서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공연은 끝이나고......

 

 

 

저는 자전거를 가지고 다시 집이 있는 서동으로 달려갔습니다.

 

 

 

도중에 본 광안대교와 요트...... 저런거 타고 다닐 날도 오겠죠? ^.^

 

 

 

ps) 어제 제일 아쉬웠던 것은 이정도 규모의 콘서트가 전혀 홍보가 안되어 있었던 점과 자작곡 한곡 없는 진행이네요.

물론 다른 직장들 다니는 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cafe.naver.com/musiccoffee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