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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2번째 공연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홍대 abcd.... 이 팀은 이 공연 2일 전에 홍대거리에서 공연하는 걸 보았습니다.

 

 

 

젬베 치는 친구의 목소리를 어딘가 들어본거 같은데.....

 

 

 

노래 끝나고 하는 체스쳐를 보니 예전에 남녀 듀엣으로 공연 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388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유투브에 올려 놓았던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니 본인 맞다고 하더군요. ^-^

 

 

 

그때랑 분위기가 완전 틀려서 딴사람 인줄 알았거든요. ㅎㅎ

 

 

 

공연 쉬는 시간에 킨텍스 크리에이터 페어 에서 겨자맛딸기 공연한 이야기를 하였고......

http://itb2001.tistory.com/591

 

 

 

와서 공연해 줄 수 있는지 물어보니 버스킹 끝나고 이야기 해 보자고 해서 2시간 정도 다른쪽 공연 보면서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카페에 들어가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저번 공연때 문제점과 이때까지만 했어도 2번째 공연은 허락 맞은 상태가 아니라서.....

 

 

 

공연 하다가 도중에 나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었고요.

 

 

 

또 장소가 IT 관련 전시회 이니 거기에 가만한 공연도 부탁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걸 좋어라 하는 2사람은 바로 허락 했었고요.

 

 

 

다음날 페어에 참석했던 부스 대표들 모인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반 강제 허락도 받았습니다.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4B244A5202790203

 

 

 

그래서 이렇게 공연을 마지막 날에 또 할 수 있었고요.

 

 

 

사전 준비를 조금 더 했었던 관계로 저번처럼 항의 받는 일은 없었습니다. ^-^

 

 

 

이렇게 네임플레이트를 붙여 놓으니~

 

 

 

이걸 기념으로 찍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

 

 

 

공연은 사진과 같이 즐거운 맘으로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가기 전에 와서 공연을 같이 보았고요~

 

 

 

학생들도 와서 이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

 

 

 

이제야 무한상상광장에 맞는 상황이 펼쳐지는거 같네요. ㅎㅎ

 

 

 

지금도 이 두사람과는 계속 친분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말미에 홍대 친구들이 버스킹 하러 해운대로 거진 다 왔었고......

 

 

 

홍대abcd 2사람도 부산에 왔었고 하루는 우리집에 있었으니까요. ㅎㅎ

 

 

 

외국인도 보고 잠시 저랑 이야기 나누었는데 거리공연 (Street performance) 라고 하니 바로 Busking? 이라고 잡아주더군요.

 

 

 

그런 후 엄지 손까락을 올려주시며 칭찬해 주셨습니다. 저도 이런 이야길 들으니 넘 좋더군요. ^-^

 

 

 

이런 공연을 진행 하다 보니 요즘엔 괜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기획한 것은 우리동내 버스킹 인데......

http://itb2001.tistory.com/570

 

 

 

이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당장 여러 커뮤니티에 이런 생각을 이야기 하니 나오는 이야기 중

 

 

 

저에게는 음악이고 공연 인지 모르지만 싫어라 하는 분들에겐 소음이 될 수도 있다고요.....

 

 

 

그래서 그 이야기도 가만 해서 육성 위주의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래 버스킹은 스피커 시스템 없이 하는게 정석 같은데..... ^^;

 

 

 

이 2사람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전했고 날 선선해 지면 부산에 다시한번 오겠다고 약속 받았습니다. ^-^

 

 

 

이젠 거리공연 처럼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보고 있네요~ ㅎㅎ

 

 

 

저기 꼬맹이는 노래에 맞추어서 춤도 추었는데~ ^-^

 

 

 

또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계획중 이런 공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 이때 이분들에게 지불한건 홍대에서 킨텍스까지 오고 간 택시비 정도만 챙겨 드렸네요.

 

 

 

다음 공연은 제대로 페이가 지불 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킨텍스 크리에이터 페어 가 돈 받고 했던 일이 아니라서 그 취지를 이야기 했지만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워크샵 수준의 대우를 사적으로 남겨 보기도 했습니다.

 

 

 

그나저나 창의재단에선 제대로 기록하고 다음일을 기획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쪽 사람들 한번 일 치루면 그걸로 끝나고 다음일은 다음에 생각한다는 이야길 들어서 조금 그렇습니다.

 

 

 

지금도 대표자 회의장소에서 이야기 했던거 진행된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하여간 이렇게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놓은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에게 제가 그당시 해 줄 수 있었던 것은 크리에이터 페어에 공식적인 기록인데....

 

 

 

그런것들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하여간 이 2사람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또 이런일이 있으면 부탁할거 같습니다. ^-^

 

 

 

공연 영상도 한번 남겨 보았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