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임 잘 맞치고 2차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고 있었는데 부산에서 일과 관계된 호출이 와서 급하게 나왔습니다.
근데 신도림 역에서 이넘들을 만났고요......
어지저지 하다보니 집에까지 대리고 왔습니다. ^^;
토끼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제일 겁나는게 IT 기기의 선들을 끊어놓는 1등 공신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있으니 좋습니다. ㅎㅎ
저넘들 나중엔 징글징글 해 질지도 모르겠지만요. ^-^
참. 이넘들 처음 와서 배추잎을 안먹었는데......
사료에 넘 길들여 진거 같더군요.....
앞으로 체질도 개선해 보려고 합니다. 뒷감당 될런지 모르겠고요......
지금은 바로 앞에 타겟이 있어도 인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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