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험한 자태를 보셔요.... 조만간 저 선들이 온전히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 ㅠ_ㅠ
일단 먹이를 구하려고 임시 방편으로 그릇보관함에 대리고 나왔습니다. ^^;
그래도 숨을 잘 쉴 수 있게 구멍도 위에 뚤었고요..... ㅎㅎ
여석들 생각보단 얌전히 있어서 괜찬군요~ ^-^
일요일이라 동물병원이 다 문을 닫고 있어서 제 밥만 먹고 들어왔습니다. ^^;
요렇게 가지고 다니니 인기 만점이네요. 다들 보시고 귀여워 해 주십니다. 걱정도 동반해서.... ^-^
집에 와선 잘 가는 장소에 저리 놓아 두었고요~
자기 집처럼 잘 들어 가 있어서 당분간 저대로 놓아 두려고요....
서로 몸을 의지하여 잘 지네고 있습니다. 토끼가 제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줄런지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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