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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인 12시가 넘어가면 인적도 드물어 가는 동내 편의점 이지만 조금만 더가면 상업지구라....

 

 

 

주민 항의만 안들어 온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자리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ㅎㅎ

 

 

 

지금 홍대 버스커들이 부산에 많이 포진하고 있다네요. 그중 몇명 포섭 들어가 보러고요~ ^.^

 

제가 편의점에서 해 본거 중 재일 튀는 일인데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반돌이가 편의점에 해본 것들....

 

1. 편의점 스피커 발란스가 안맞아서 스피커 라인 한쪽에 볼륨을 달아 보았습니다.

2. 입맞에 맞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 편의점 오디오 AUX 에 스마트폰을 직접 물려서 들었습니다.

3. 포스 장비 중 손님이 보는 모니터가 나가서 그부분에 나무액자형 오픈프레임을 달아서 임시로 사용했습니다.

4. 지금은 제곁에 없는 넘들이지만 토끼 2마리를 대리고 다녀 보고 생방송도 내 보냈습니다.

(이건 제가 욕먹을 짓이라는걸 보내고 나서 알았습니다. ㅠ_ㅠ)

5. 라즈베리 파이와 오픈프레임을 이용해 나만의 광고판을 세워보았습니다.

6. 3D 프린터를 카운터에 놓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7. 킨텍스 크리에이터 페어 경비를 점주님께 부탁하여 일부 지원을 받았습니다.

 

 

반돌이가 앞으로 편의점에 해보고 싶은것......

 

1. 울산 태화루 막걸리 유통 (울산 지역에서 GS25 포스 코드가 찍히고 있으니 오는 방법만 연구하면...)

2. 숍인숍 (스마트폰, IT 기기, 판매, 유지보수, 교육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