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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게스트하우스와 홍대 걷고싶은 거리 사이에 있는 이 카페을 눈여겨 보았는데.......

 

 

 

배가 많이 곱파서 밥 많이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에피타이저가 나올줄 몰랐습니다. ^^;

 

 

 

가게 안을 찬찬히 살펴 보았는데....

 

 

 

생각 외로 눈에 보이는 소품이 많았습니다.

 

 

 

안이 시원한데 담배를 피기 위해 다 밖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더군요. ^^;

 

 

 

제일 먼저 눈에 띈 넘

 

 

 

수동 영문 타자기.....

 

 

 

이건 진짜 되는 거 같은데..... ^^;

 

 

 

 

축음기.....

 

 

 

에디슨이 만든걸 복각한 것인가요?

 

 

 

마크가 인상적 이었고요.....

 

 

 

 

요넘도 옛날 영화에서나 볼법한 넘인데.....

 

 

 

이런 소품... 아니 장식물이 여기서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파나소닉...... 올만에 보는군요~ ㅎㅎ

 

 

 

이건 멜로디 박스인가요?

 

 

 

테엽을 감아야 돌아가는 시계 같은데 시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에 보수동 책방골목에서도 이런 것을 보았는데 여기서 보니 또 방갑네요.

http://itb2001.tistory.com/441

 

 

 

이런 사진기로 사진 찍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랜즈가 2개라 요즘 같으면 입체로 찍힐건데~ ㅎㅎ

 

 

 

다이얼 공중전화....  집전화를 다이얼로 돌려 보신분 계신가요? ^.^

 

 

 

정말 고전 영화에서 볼만한 것들입니다.

 

 

 

영상 쵤영 카메라 맞겠죠?

 

 

 

이쯤에서 일하는 처자에게 물어보니 다 카페 주인장이 미국에서 가저온 거라고 하네요.

 

 

 

이런 것들을 수집하는 분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저건 불면 소리가 날까요?

 

 

 

넘 많은 소품을 보고 있으니 저도 이런거 수집하는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장식하는 것도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지만......

 

 

 

나중에 정말 여유가 있으면 제가 머물고 있는 곳도 이런식의 인테리어를 햐보고 싶습니다.

 

 

 

한참 사진 찍기에 열중하는데 식사가 나왔네요.

 

 

 

밥많이 나왔다고 일하는 처자가 한마디 하고 갔습니다. ㅎㅎ

 

 

 

육질도 좋고 두툼한게 먹기 좋네요. ^-^

 

 

 

원래 후식인 커피는 약속이 있어서 안 마실려고 했는데 에피타이저로 나온 빵이 남아 있어서 추가해서 마셨습니다.

(식사 후 커피 추가는 1,000원만 내면 되고 저녁 8시까지 됩니다)

 

 

 

앞으로 홍대 오면 여기서 식사를 해결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