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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누구든 걸어서 들어갑니다..... 단, 셔들은 있는대 걸어가는게 더 빠릅니다. ^^;

 

 

 

많은 분들이 걸어가더군요....

 

 

 

 

쥬드님 뒤통수..... ^^;

 

 

 

방송 차량도 보이고요.....

 

 

 

곳곳에 조문 플렝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노사모가 별도로 운영하는 분향소 입니다.

 

 

 

방명록에 몇자 적었고요......

 

 

 

많은 분들이 분향소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가시는 님을 기렸습니다.....

 

 

 

영정 사진만 덩그니 보이는군요.....ㅠ_ㅠ

 

 

 

취재 나오신 기자분들 (조중동은 못들어 오게 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른들(?)을 위한 정보게시판.....

 

 

 

생가 안내도 입니다.

 

 

 

가신님을 기리는 영상물과 유서를 크게 붙어 놓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남기시고 가시게 만들었는지.... 우리 모두 죄인입니다.....

 

 

 

올땐 촛불을 들고 왔습니다......

 

 

 

 

마지막 나가는 길에 초를 놓아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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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김해에 있는 별장에서 해결했습니다. ^^;

 

 

 

물론 소주도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ps) 오늘 정말 기분 더러운 이야기를 잘 가는 커뮤니티에서 들어서 다시 한번 이날을 상기하며 칼을 갈아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318051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