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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처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실질적인 스마트폰 활용을 프로젝터에 뿌려주면서 진행하였습니다.

 

5800은 그냥 TV-OUT 케이블로 바로 나와서 보는 대엔 괜찮았지만 다른 스마트폰은 5800 카메라로 찍히는 영상을 프로젝터에 쏘는 방식이라 조금 불안했습니다.

 

다음번엔 좋은 카메라로 진행할 거라니 더 발전한 모임이 되겠지요.... ^-^

 

자기 소개와 함께 자신이 쓰는 폰을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폰이 나오더군요~ ^.^

 

 

 

노키아 5800으로 프로젝터 쏘며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더니 프로세서가 처리를 못 해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짤렸습니다. ^^;

그나마 잘 나온 부분을 짤라서 올려 보았네요..... ^-^

 

 

 

원래는 파노라마 사진이었는데 앞부분이 전부 엉켜서 뒷부분만 살려 보았습니다. ^^;;;;

 

전부 진지한 얼굴로 영상을 보고 있네요~ ^-^

 

 

 

열악한 환경이지만 쓰는 사람에 따라 엄청난 폰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기가바이트 P100....

 

주인 잘 만나서 호강하고 있더군요..... 전 이넘 보면 속이 좀 쓰립니다. ^^;;;;

 

 

 

이폰도 저 때문에 5800으로 넘어오면서 해지하는 바람에 인터넷이 안 돼서 제대로 설명을 못 했습니다.

 

방안에 링크시스 AP가 들어왔지만 이폰은 WI-FI 가 없다는 슬픈 현실이 있더군요...... ^^;

 

그래도 오즈가 인터넷 비용 면에선 진리입니다. ^.^

 

 

 

윈도 모바일폰의 비애 중 하나인 메모리 관리....

 

아이폰이나 심비안에선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

 

W/M 7 이 나와서 이런 거 신경 안 쓰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늘의 스타 아이폰 이네요~

 

 

 

현실증강 어플 시연 중~

 

 

 

사진 합성을 이 어플로 보여 주는데 과연 아이폰 이라고 느꼈습니다.

 

정말 부드럽게 움직이고 자연스럽게 처리가 되더군요....

 

 

 

윈도 모바일에서 애플 앱스토어 대치할 만한 환경인 마켓.... 뭐라고 했는데..... 좀 어려워서리...... ^^;;;;

 

 

 

모두 진지하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한 분도 딴 짓(?)을 안 하더군요~ ㅎㅎ

 

 

 

오늘의 복병~ 안드로이드 폰~

 

전 정말 오늘 이폰을 본 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유통 안 된 폰이거든요..... ㅎㅎ

 

 

 

어플을 개발 하신다는.....

 

 

 

제 개인적인 관심사인 에뮬을 띄워 보았습니다. ^^;;;;

 

멀티 터치 환경이라 버튼 제약은 없네요... ^.^

 

 

 

여러가지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위젯 기능은 막강하더군요....

 

크기까지 사용자가 정의해서 화면에 갔다 붙치더군요... ^-^

 

 

 

직접 만져 보며 느껴 보는 안드로이드 폰..... 트랙볼이 신기했습니다. ㅎㅎ

 

 

 

이 모습 보며 서로 웃더군요~ ^.^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카페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부산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 http://cafe.naver.com/pssu

 

많은 분이 들어와서 서로 정보교환과 친목을 했으면 합니다. ^-^

 

 

 

초대 회장(?) 이라고 할까요~ ㅎㅎ

 

이 모임을 앞으로 주관할 사람입니다. ^-^

 

 

 

모임을 끝내고 나서 2차로 가는데 2 파로 나누었습니다. 아니 3 파인가? ㅎㅎ

 

1 파 : 2차로 저번에 만난 장소인 모라 참숯골로 가는 팀~ 부어라 마셔라 예상됩니다. ^.^

2 파 : 근처에서 간단한 식사~ 저를 포함 4명이 갔습니다. 위 사진이 가는 길 찍어봤고요.... ^-^

3 파 : 내일 일을 기약하며 바로 집으로~ ^^;

 

오늘 모임이 이번 단발로 끝나지 않고 계속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