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를 국과수에 가져가기 위해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수사관님께 양해를 구하고 나갔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244
문을 지키고 있는 의경에게 물어보니 조금만 가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동래 밀면...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한 주전자 육수가 나왔네요. 그날 제 상태가 안 좋았는지 좋아라 하는 육수도 꼭 봉지에서 탄 넘 같은 맛이...
저기 시계 밑에 있는 문구가 밀면, 칼국수로 세계로 진출 하고프다고 하는데.....
종업원 하는 태도 보면 여기가 맛집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날 제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맛집이다 보니 선불인데..... ㅎㅎ
이날 제가 갔을땐 그리 손님도 많지 안았는데 종업원의 태도는 딱 귀찬은 표정이 보였습니다.
일단 나온 밀면 곱배기......
보기엔 깔끔해 보이네요. ^-^
근데 이날 신경이 날카로와서 그런지 우리 동네에 있는 밀면 보다 그닥이었습니다. ㅠ_ㅠ
http://itb2001.tistory.com/243
맛집을 소개해도 모자랄 지경인데 이상한 글 또 남긴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이러고 다시 국과수 들어와서 지문감식도 하였습니다.
결과도 곳 나오니 전 맛집이나 찾아 다녀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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