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알바에게 보너스 같은건 없죠? ㅎㅎ
오늘 추석 전날이라 일찍 집에 들어 가셔서 일을 보신다고 하시고 그시간 알바가 물건 배치를 잘 못할거 같아서
저에게 부탁을 하시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요런 봉투를 주셨습니다. 저절로 손사래가 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받았습니다. ㅎㅎ
정말 오늘은 딴짓(?) 안하고 알바 본연의 업무에 충실 해야 될거 같아서 노트북을 놓아두고 나갈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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