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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킨텍스 크리에이터 페어 (Creator Fair) 를 마무리 하고 간단한 회식(?) 후......

http://itb2001.tistory.com/557

 

 

 

홍대 거리을 해매기 시작했습니다. ^.^

 

 

 

길거리 공연의 종착지......

 

 

 

색다른 느낌의 조합......

 

 

 

같이 버스킹 한지가 얼마 안 되었다고 하네요.....

 

 

 

저와 같이 있었던 테트라님은 이분 노래 소리에 집으로 가지 못하고 거리에서 노숙(?)도 하셨다는.... ^.^

 

 

 

정말 발길을 머물게 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만 표정만 조금 더 밝았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

 

 

 

많은 사람들이 집에 가기를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 다행히 게스트하우스를 잡아 놓아서 맘 편하게 즐길수 있었고요..... ^.^

 

 

 

그래도 어제 잠을 거의 못자서 약깐 피곤하긴 했습니다.

 

 

 

이분도 기타를 넘 잘 치시고 계셨고요......

 

 

 

홍대 어쿠스틱 홀릭에서 일요일 저녁 9시에 격주로 공연을 하신다고......

 

 

 

이렇게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는 일이 쉽지는 않을건데.....

 

 

 

신청하는 곡이 있으면 스마트폰 가사를 보아 가면서 까지 관중들에게 음악을 들려 주었습니다.

 

 

 

약깐 섹시한 프레임도 잡아 보았고요~ ^-^

 

 

 

흥에 취해 춤추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늦은 시간이 흐르고.....

 

 

 

경찰의 저녁 공연 금지 이후 엠프 없이 육성으로 버스킹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자리를 떠나지 못하겠더군요.......

 

 

 

시간이 된다면 꼭 공연 보러 어쿠스틱 홀릭에 가보고 싶습니다.

 

 

 

조금 더 웃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고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 궁금한거 몇마디 물어 보고 홍대 놀이터 가서 노숙(?)을 잠깐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