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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을 안 먹고 쿠키 몇 개로 때우고 나니 아침에 뱃속이 채워 달라고 요동을 치더군요... ^^;;;

 

오후에 요리사(?)를 만나러 나가기 때문에 부담스런 아침을 챙겨 먹기는 좀 뭐해서 뮤클 쳇창에서 자문했습니다.

 

그중 햄버거가 나오더군요..... 시간도 보니 런치타임이 다 되었고요~ ^.^

 

가던 도중 김밥천국이 있었는데 평소 같으면 거기서 먹었겠지만, 오늘은 지나쳐 갔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니 이런 걸 주더군요. 대기표 같은 건데 주문한 여석이 나오니 진동과 함께 불빛이 번쩍하더군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 건가요??? 정말 한 번씩 나와서 먹어봐야지 그냥 있다간 노인네 소리 듣겠습니다. ^^:;;

 

 

 

방송을 듣다가 나가서 사온 넘이라 얼렁 사 가지고 들어왔네요~ ^.^

 

 

 

허긴 롯데리아 가는 도중에도 방송을 폰으로 들었습니다. 지금 폰에 무적칩(무제한 데이터)이 꽂혀 있거든요~ ㅎㅎ

 

 

 

보기엔 그다지 맛없게 생겼는데 그런대로 맛이 있었습니다. 다만 상추가 좀 더 신선했으면 하네요....

 

 

 

오늘의 히든카드~ 이여석 때문에 사연 읽어 주시던 엘리님이 꼴깍 넘어가셨습니다. ㅎㅎ

 

 

ps) 신청곡 녹음은 엘리님이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을 하셔서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