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비 맞고 돌아 다니고 대중 교통 수단 (지하철, 우등고속, 버스) 으로 서울서 부산까지 가져온 3D 프린텨.....
어제 책상위에 오픈형으로 있었던 PC 는 케이스에 넣어서 밑으로 내렸습니다.
드디어 개봉을~ 발까락은 왜 찍힌건지...... ^^;
덤으로 챙겨주신 원료 (프라실) 과 아세톤..... 이걸로 뭘 뽑아 보아야 할까요~ ㅎㅎ
일단 밑면을 잘 들어서 책상 위로 본체를 올려 놓았습니다.
전용 보호제도 절실히 필요 하겠네요... 집까지 무사히 들고 와서 다행입니다. ^-^
제대로 모습이 잡힌 저의 2번째 3D 프린터~ ^.^
근데 전원을 넣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 흔한 LED 불빛도 없고요..... ^^;
3,000원 짜리 스피커도 불은 들어 오는데.... 10만원도 안하는 잉크젯 프린터도 해드는 한번 정도 움직이는데.....
하여간 저녁 편의점 알바 때문에 저리 두고 나갔습니다. ㅠ_ㅠ
오늘 밤엔 전에 3D 프린터 빌려 주었던 후배 불러서 마져 세팅 해 보려고요.....
http://itb2001.tistory.com/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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