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기계 납품 때문에 거제도에 왔는데 아직까지 못나가고 PC방에 왔습니다. ^^;
오늘은 찜질방에서 딩굴다가 오후에 거래처(?)에 가서 상태 확인하고 내일까지 경과보고 부산으로 가야 합니다.
오늘 오전 중엔 계속 이러고 있었네요... ^^;;;;
그나마 흐릿하게 WIFI 가 잡혀서 음악도 듣고 체팅도 했습니다. 신청곡 쓴건 저장을 못해서 날려먹고요... ㅠ_ㅠ
여기 찜방이 100세를 위한 뭐시기를 한다고 그러는데 그리 높지 않은 온도로 땀을 많이 나게하더군요...
새로 재단장 한지 1년이 안 되었다고 그러네요....
인테리어가 깔끔했습니다.
저분은 사진 찍는거 때문에 못 들어 오시더군요. ^^;;;;
잠 잘수 있는 토굴 인데 전 가깝해서 저곳은 피해요.... ^^;
천정은 쫌 낮지만 널찍한 위쪽이..... 온돌 같이 뜨끈하더군요~ ㅎㅎ
이 계단만 올라가면 옛날 찜질방의 전형이 나옵니다. ^^;
여기 지도~ ^-^
거래처 근처의 편의점 노천 벤치에서 계속 대기 하면서 있었습니다. 올레 WIFI 도 잘 잡혔고요... ^-^
그래도 이런 장소라도 있었기에 하루종일 대기하면서 일을 보았네요~ ^-^
ps) 어제 노트북 가지고 왔으면 지금쯤 찜방에서 이 글 작성 하고 있을껀데 좀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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