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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다행히 지낼 곳을 구해서 그나마 경비를 아낄수 있었네요~ 이 원수는 부산 가서 복수(?)하겠습니다. ^^; 

 

 

 

상대적으로 SK Wibro 커버리지가 부산 보다 좋았습니다. 안 터지는 곳이 없었고 속도도 더 나오네요.....

 

 

 

아침에 정말 집밥 같은 차림을 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후식으로 나온 물 건너온 커피... 인도산 이라서 그런지 맛이 특이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커피포트가 집에 있는 넘이랑 같은 거네요......

 

 

 

잘곳 옆에 교회가 있어서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점심은 중국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딱 좋아라 하는 세트군요~ ㅎㅎ

 

 

 

점심을 먹고 나서는 어제 결혼식장 나오면서 보았던 벚꽃이 생각나서 여의도를 가 보았습니다.

 

 

 

연도 많이 날라 다녔고요~

 

 

 

벚꽃도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

 

 

 

한강과 요트라....

 

 

 

이 꽃 이름이 무었인지....... ^^;

 

 

 

아직 봉우리가 피지 않은 꽃도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만개된 벚꽃들을 보고 있으니~

 

 

 

조금 가깝했던 심정도 풀리더군요......

 

 

 

먹거리 사진을 핑계로 커피 한잔 사 달라고 했습니다. ㅎㅎ

 

 

 

그냥 길거리표 커피가 아니라는...... ^-^

 

 

 

꽃들과 함께한 아메리카노~ 삽살한게 그럭저럭 잘 어울리네요~ ^.^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본 국회..... 언젠간 저쪽도 들어갈 일이 있을까요~ ^-^

 

 

 

저녁은 찜질방에서 먹었습니다.

 

 

 

집에 와선 어제 사 놓은 메로나 하나를 입에 물었네요.... 27일 모임 생각에 머리가 다시 복잡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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