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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님과 찜방 부터 시작해서 전에 우리가게에서 알바를 했던 여학생까지 연락이 왔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148

 

중간에 우리사장님 호출과 모라 계절밥상에 있는 후배에게도 와달라는 전화까지.. 거기에 살려(?) 달라는 문자러쉬....

 

문자 내용은 3년 동안 모아논 사진이 날라갔는데 복구가 안되서 쩔쩔 매더군요...

 

기지베 밥한번 먹자고 그리 이야기 할때엔 들은척도 안하더만~ ㅎㅎ

 

일단 찜방에선 12시 정도에 나왔는데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하늘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냥 교외로 나가고 싶더군요. ^-^

 

하여간 집에 갈 생각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모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구축해 놓은 무선랜이 뭔가 안되고 컴부품도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갈까 하다가 부품도 챙길 생각으로 집으로 왔는데~

 

 

 

마침 택배로 도착한 mSATA 젠더를 받았습니다.

 

 

 

근데 규격이 틀리더군요.... ㅠ_ㅠ

 

 

 

젠더가 아니라 브릿지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2&cate_c1=861&cate_c2=32617&cate_c3=32625&cate_c4=0&depth=3&prod_c=1574436

 

 

 

하여간 그건 뒤로 놓아두고 서동에서 모라까지 급히 갔었네요~ ^-^

 

 

 

오랫만에 왔다고 저리 푸짐한 고기까지...... ㅎㅎ

 

 

 

손으로 직접 포를 드고 어머니 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아~ 이러니 몸무게가 계속 늘어납니다..... ^^;

 

 

 

저 때깔 보셔요~ 저번 고기랑 질적으로 다릅니다. ㅎㅎ

 

 

 

상추와 파~ 그리고 마늘.... 된장까지 어울려서 제 입속으로 들어갔습니다. ^-^

 

 

 

후식으로 간단히 입가심 할 수 있는 저런 센스까지.... ^.^

 

 

후배가 원하는 거 다 처리하고 급히 계절밥상에서 나왔습니다. ^^;

 

 

 

문자로 살려 달라는 여석 집에 가서 R-STUDIO 를 돌렸습니다. 모라에서 광안역까지 갔네요.......

 

 

 

결과는 SD 에 안 들어 있었고 갤S3 내부메모리에 있었는데 MTP 로만 잡혀서 일단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오기전에 잠시 수다도 떨다가 저정이 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오자 마자 내장메모리를 드라이브 타입으로 잡기 위해 루팅을 했었는데 검은 화면만 나와서 좀 시겁했고요......

 

다행이 복구 파일로 돌리니 예전 환경 그대로 돌아와서 한시름 놓았고요.....

 

그짓 하다보니 세벽 3시 정도에 꿈나라 갔었네요....

 

 

 

오늘은 이 폰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하는 곳으로 가져가 보려합니다. ^^;

http://itb2001.tistory.com/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