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일은 편해 졌는데 긴장이 풀리니 허리가 댕기네요.... ^^;
Old/일상2013. 5. 8. 03:19
이젠 어느정도 돌아가는 시스템이 보이고 어떻게 해야 일처리가 빨리 진행되는지 파학이 되었습니다. 근데 좀 편해질려고 하니 허리가 땡기네요. ^^; 벌려 놓은 일은 많고 시간은 없는 가운데 편의점 알바까지 하려니 좀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만약 편의점 알바를 안했다면? 지금쯤 또 서울에서 미래의 탕수육을 찾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당장 11일 토요일에도 행사가 서울에 있는데 제가 못가서 다른분에게 부탁했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내일의 탕수육 보단 오늘의 짜장면이 좋다고.... 근데 전 내일의 탕수육이 아니라 팔보채를 보고 있어서 더 문제입니다. ㅎㅎ 지금 편의점에선 한국히트가요300 이라는 타이틀 가진 노래들이 흘러 나옵니다. 귀에 들리는곡은?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이게 제목 맞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