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맛난 아점 (아침 겸 점심) 을 먹었습니다. ^-^
Old/일상2012. 11. 21. 12:35
어제 저녁을 안 먹고 쿠키 몇 개로 때우고 나니 아침에 뱃속이 채워 달라고 요동을 치더군요... ^^;;; 오후에 요리사(?)를 만나러 나가기 때문에 부담스런 아침을 챙겨 먹기는 좀 뭐해서 뮤클 쳇창에서 자문했습니다. 그중 햄버거가 나오더군요..... 시간도 보니 런치타임이 다 되었고요~ ^.^ 가던 도중 김밥천국이 있었는데 평소 같으면 거기서 먹었겠지만, 오늘은 지나쳐 갔습니다. ㅎㅎ 주문을 하니 이런 걸 주더군요. 대기표 같은 건데 주문한 여석이 나오니 진동과 함께 불빛이 번쩍하더군요.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 건가요??? 정말 한 번씩 나와서 먹어봐야지 그냥 있다간 노인네 소리 듣겠습니다. ^^:;; 방송을 듣다가 나가서 사온 넘이라 얼렁 사 가지고 들어왔네요~ ^.^ 허긴 롯데리아 가는 도중에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