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노트북 하나를 완전 아작(?) 내어 놓았습니다. ^^;
Old/요상한 기기들2013. 6. 22. 08:10
평소 편의점 손님으로 늘 오시는 분인데 비스타 설치 CD 가 있나고 물어 보아서 가지고 오시면 손 보아 주겠다고 했는데... 이건 고스트로 밀어도 안되고 리눅스로 USB 부팅도 안되면서 전원이 OFF 되더군요. 일단 포기했습니다. ^^; 다음날 안된다고 하니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도 메모리가 1GB 라 많이 버벅 거린다고 해서 그넘도 가지고 오라고 했네요. 역시 1GB 로는 XP 정도가 맞는거 같아서..... 데이터는 백업 받았다고 해서 그냥 깨끗이 고스트로 밀어버렀습니다. ^-^ 작업하면서 전에 2+1으로 사 두었던 과자도 먹으면서요~ ㅎㅎ 하여간 비스타에서 XP 로 내려오니 그럭저럭 쓸만해 지더군요. 메모리 슬롯이 한개 남아 있으니 1GB 정도 업 권했습니다. 그리고 받아온 안되는 노트북은 그냥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