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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편의점 손님으로 늘 오시는 분인데 비스타 설치 CD 가 있나고 물어 보아서 가지고 오시면 손 보아 주겠다고 했는데...

 

 

 

이건 고스트로 밀어도 안되고 리눅스로 USB 부팅도 안되면서 전원이 OFF 되더군요. 일단 포기했습니다. ^^;

 

 

 

다음날 안된다고 하니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도 메모리가 1GB 라 많이 버벅 거린다고 해서 그넘도 가지고 오라고 했네요.

 

 

 

역시 1GB 로는 XP 정도가 맞는거 같아서.....

 

 

 

데이터는 백업 받았다고 해서 그냥 깨끗이 고스트로 밀어버렀습니다. ^-^

 

 

 

작업하면서 전에 2+1으로 사 두었던 과자도 먹으면서요~ ㅎㅎ

 

 

 

하여간 비스타에서 XP 로 내려오니 그럭저럭 쓸만해 지더군요. 메모리 슬롯이 한개 남아 있으니 1GB 정도 업 권했습니다.

 

 

 

그리고 받아온 안되는 노트북은 그냥 저렇게 완전 분해를 했네요.....

 

 

 

쓸만한 장기(?)는 다 적출하고 불량난 메인보드만 따로 빼 놓고 다시 조립해 놓았습니다.

 

여기서 뻰 1GB DDR2 RAM 을 어제 멀정한 넘에게 끼워 넣어 주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