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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서울 갔다올때 라면 국물 때문인지 정말 물이란 물은 뒤로 다 뽑은거 같은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이렇게 비가 와서 그런지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일단 편의점 점주님께 이야기 해서 다른사람이 오늘 야간 알바를 대신하게 하였고요...

 

다행이 내일 한글날 이라서 쉬는 학생이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맛난거 사 주어야~ ^-^

 

 

 

약국에 가서 감기약과 설사약 2가지를 받아왔습니다. 약 가지고 찜질방에 가려고 했는데 약사님이 오늘은

 

씻지도 말고 꼼작 말고 집에서 쉬라고 하네요. ㅠ_ㅠ

 

오랜만에 약을 먹어서 그런지 머리가 몽롱합니다. 열은 아직 그대로 이고 뒤쪽도 진정될 기미를 안보이고요.

 

하여간 오늘 저녁에 이불속에서 이렇게 꼼지락 거리고 있을려니 답답하네요.

 

그냥 찜질방으로 가서 땀 확 빼고 오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