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화가 난다고 해도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짓을 순간의 감정을 제어 못하고 손가락으로 얼마나
큰 죄를 만들었는지 지나고 보니 참 저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홍대에서 들은 노래를 흥겹게 듣는 걸로 만족하고 그걸로 끝내야 하는데 어느순간 이걸 이용해 먹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있었는지 계속 듣고 있었네요.....
오늘 그걸 실천에 옮겼고 거기서 글 쓰지 못하는 레밸 10으로 강등 되었습니다.
처음엔 반발심도 생겼지만 거기 주인장 쪽지를 보고 제가 정말 나쁜짓을 했구나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거기서 말하는 영창 이라는 곳을 나올 때까지 글 쓰는걸 중단 하려고요....
대신 내실을 키워 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리가 안된 것들이 너무 많은데 글쓰는데 시간을 넘 많이 뺐겼거는요.
단, 식단일기는 계속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이건 저와의 약속이라 지키고 싶네요.
ps) 나중에 문자로 1달간 정도 후에 사면(?) 신청을 하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1달이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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