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일 때문에 전북 익산에 왔는데 시간이 좀 늦어서 부산 가기가 좀 애매해 지더군요.....

 

 

 

택시 기사님 충고(?)데로 여기 대학로를 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북적 거리더군요. 요 옆 트럭엔 악기들이 막 실리고 있었습니다. ^.^

 

 

 

오늘 저녁 부터 내일 아침까지 있을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네요~

 

 

 

일단 찜질방이 보이긴 했으나 그냥 넘겼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인지 약속을 잡고 어딜 가야 하는지 모르는 청춘들이 길거리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

 

 

 

일단 이곳이 24시간 영업 한다고 들어서 가 보았는데 2시 까지 한다고....

 

 

 

영등동 쪽에 24시간 하는 곳이 있다는 정보를 여기 점원에게 듣고 한번 거기까지 걸어가 보있습니다.

 

 

 

가는 도중 많은 카페를 거쳐 왔는데 역시 거의 12시나 늦어도 1시 정도에 문을 닫는다고......

 

 

 

카페 베네에서 농협 뒤쪽에 있는 엔제리너스 카페에서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왔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전기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비어 있더군요.

 

 

 

지금은 핸드폰 충전기도 꼽아놓고 풀충전 들어갔습니다. ㅎㅎ

 

 

 

여기서 저녁까지 때우고 아침까지 있을 예정인데 들어가는 금액이 7,400원~ 하나님 Thank's ^.^

 

 

 

 

 

 

 

ps) 사진 2장 붙여서 파노라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심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