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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딸기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가 집에서 놀고있는 브라운관 15" TV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을까 해서요....

 

 

 

관련 카페에 가입하고 질문글을 올렸더니 많은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 카페에서 포장도 안 벗긴 중고(?)를 5만원에 영입 하였습니다. ㅎㅎ
http://cafe.naver.com/pipc/482

지금 재일 활용도가 높은것은 XBMC 인 openELEC 입니다.

엘범아트 안나오는 것 빼고는 거의 완벽하게 동영상과 음악을 재생합니다.

근데 음악 넘어갈때 틱 거리는 잡음은 들리네요. ^^;

저는 거의 스트리밍 위주로 음악을 듣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 구동시 PLS 파일을 지정해 놓으면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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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mc시작과 동시 음악재생?

XBMC에서 재생목록을 만들거나, m3u 형식의 재생목록을 만들어 놓은 후
'시작시 재생목록 사용'을 설정하면 됩니다.
'시작시 재생목록 사용'은 기본 스킨인 컨플루언스의 경우 시스템 > 스킨 > 일반에서 설정할 수 있고,
스킨에 따라 '시작시 재생목록 사용'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능형 재생목록 만들기를 이용하면 좀 더 입맛에 맞는 재생목록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xbmc-korea.com/xe/qna/3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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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MC 조작은 스마트폰으로 하면 편하고 빨리 됩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xbmc.android.remote&hl=ko

아이폰용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테이크1을 사용해서리.....

 

 

 

openELEC 에서는 엘범아트가 잘 안나옵니다.

위의 사진은 또 다른 XBMC의 raspbmc에서 뽑았습니다. 근데 거기선 한글 파일명이.... ^^;


큰 TV에 물려도 괜찬코요~

  

 

 

 

 

 

 

 

네트웍에 물리면 공유폴더의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노래도요. ^.^ (SMB, SFTP)

근데 진입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그래도 USB 메모리에 복사하는 시간보단 적게 걸립니다. ㅎㅎ

 

그리고 그 다음으로 괜찬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MAME 입니다.


오버클럭을 안하고 실행하였을 때엔 겔러그 조차도 소리가 밀립니다. ^^;




기본 클럭이 700인 산딸기를 900으로 오버를 시키면 그나마 소리가 안 밀립니다.

 

겔러그는 완벽하게 구동 되고 조금 무거운 파로디우스는 할만할 정도로 게임이 되었습니다.

다만 잡음이 있더군요. 아마 속도 문제가 진척 되면 겔러그 처럼 해결 될 것 같습니다. ^.^

네오지오용 사무라이 쇼다운을 해 보았는데 램이 부족한지 색상이 거의 페미컴 수준이더군요.

속도도 느린편 이였구요. 그래도 가능성이 많이 보입니다. ^-^




다른 몇가지 게임을 더 해 보았고요. 아직까진 설정파일을 만져 주어야 화면비와 풀스크린이 유지됩니다. ^^;

 

추가로 네오지오를 다른 프로그램 (gngeo) 으로 돌렸는데 실기 수준으로 돌아가더군요.

 

이건 따로 글 올리겠습니다. ^-^

http://itb2001.tistory.com/2

 

 

 

그밖에 리눅스 여러버전이 올라가 있는데 실 사용은 힘든 정도 이고 공부하는 대엔 딱 좋습니다. ㅎㅎ

데비안 스퀴즈 (Debian "squeeze"), 아치 리눅스 암 (Arch Linux ARM), 큐티온파이 (QtonPi),
페도라 14 리믹스 (Fedora 14 Remix), 젠투 리눅스 (Gentoo Linux)


웹페이지도 모바일 사이트로 들어가야 그나마 속도와 활용도에서 쓸만하고요.

풀페이지로 들어가면 카페 댓글도 안 보이더군요. ^^;



DOSBOX도 구현되서 간단한 도스 게임과 유틸이 됩니다.

지금까지 해 본것들은 mdir, norton util, hanme 정도 유틸을 작동해 보았고 잘 작동 하였습니다.

 

게임은 고인돌2, 울프스타인 3D, 페르시아 왕자, 둠2를 해 보았는데 둠2 빼고 나머지는 할만한 속도로 작동하더군요.

 

그래도 느린감이 있어서 소리 부분이 잡음이 생깁니다.

 

전에 오버클럭으로 겔러그 소리를 잡은거 처럼 속도문제를 해결하면 잘 될거 같더군요.

 

이럴땐 산딸기의 CPU 속도가 느린게 무지 아쉽구요.

 

이넘도 얼렁 최적화 되어서 쾌적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아센이 포팅 되었다는데 아직 버그 투성이 입니다. ^^;
http://cafe.naver.com/pipc/551

 


 

 

하여간 5만원 주고 구입한 산딸기는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장난감 입니다.


같이 놀아 보실 분 계신지요~ ^o^

 

 

 

ps) 전에 케이스가 없어서 누드로 사용했는데

 

 

 

 

이번에 케이스가 도착해서 입혀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