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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맛을 보전하라는 윗분의 뜻인지 오늘 먹거리가 풍족했습니다. ㅎㅎ

 

 

 

노트북을 꺼네놓고 잠시 이야기 하다가  찌께다시... 우리나라 말론 뭐라고 하죠? 밑반찬은 아닌데... 깔린음식? ^^;

 

 

 

일단 알밥은 제가 챙겼네요~ ㅎㅎ

 

 

 

상추와 고추 마늘... 그리고 쌈장.... 근데 전 회 먹을땐 저넘들은 입에 안 넣습니다. ^^;

 

 

 

요건 어떤넘으로 회를 뜬걸까요? ^.^

 

 

 

멸치도 이쁘게 구워 나왔습니다.

 

 

 

초밥도 와사비를 품고 나왔네요~

 

 

 

이게 무슨 튀김인지 모르겠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달콤한 소스를 언진 오징어 튀김~

 

 

 

삽살한 해파리냉체 인가요? ^^;

 

 

 

게장은 제가 잘 못 먹어서 오늘 점심 사주신 분에게 PASS 했습니다. ^^;

 

 

 

젓갈과 김치... 밥에 저게 빠지면 섭섭하죠. 나중에 매운탕 먹을때 꼭 필요합니다. ^-^

 

 

 

입가심 하려고 커피를 마실곳을 찾았는데 마침 근처에 5일장이 열렸습니다. 거기서 눈에 띈 막걸리 무료 시음회~

 

 

 

요 기계가 막걸리를 시원스럽게 유지시켜 준다네요.

 

 

 

태화루? 우리동네이도 저 이름 가진 음식점이 있었는데~ ㅎㅎ

 

 

 

제가 사진을 찍으니 이 선전 입간판도 꼭 찍어 달라고 해서 찍었습니다. ㅎㅎ

 

 

 

인증마크가 몇개 있었는데 뒤에 영어로 된 인증이 무었이냐고 물어보니 위생에 관한 인증이라고 하네요.....

 

 

 

울산 태생이라.... 부산에 와서 고생이 많습니다. ㅎㅎ

 

 

 

시장에서 맛나게 한잔 하시는 아저씨~ 사진 찍는걸 허락해 주셨습니다. ^-^

 

 

 

어라? 저랑 나이가 똑같네요....

 

 30살 넘은 후론 나이 이야기 하면 우물쭈물 하고 그래도 요구하면 1969년생 이라고 대답합니다. ^^;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막걸리 잘 마셨다며 건네는 과자~

 

 

 

센베를 잔득 받았네요~ ^.^

 

 

 

막걸리와 센베라... 뭔가 안 어울릴 거 같지만 보기엔 좋습니다. ㅎㅎ

 

 

 

가다가 순대가 맛나게 보여서 막걸리도 한병 얻어왔습니다. ^-^

 

 

 

고로케 까지 끼여드니 오늘 정말 입이 호강 했었습니다. 금방 만든 넘들이라 뜨겁다고 주시면서 많이 경고를.....

 

집에 갈때 롯데리아에 들려서 아메리카노 한잔씩 했습니다. 할인기간 이라 한잔에 1,000원 이건 제가 샀고요. ^^;

 

아까 무료시음회 하시는 분이 계속 홍보를 해 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

 

명함 건네면서 모임에 막걸리 필요하면 무한 지원도 해 주신다는데 이번참에 막걸리 파티 한번 해 볼까요? ㅎㅎ

 

 

ps) 제가 가는곳 몇군데 올려보았습니다. 조금 걱정도 되었는데 반응이 좋네요~ㅎㅎ

만약 클리앙 이라면 어떤 반응 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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