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외조카를 만났습니다. ㅎㅎ
Old/일상2013. 4. 6. 01:40
뭘 먹고싶나고 물어보니 우리동네 맛집 가자고 해서 여기로 대리고 왔습니다. ^-^ 이넘 맥주에 소주를 말더군요. ㅎㅎ 맥주도 정량을 붇고~ 군인 이라서 그런지 각이 딱 잡혀 있습니다. ^.^ 소주도 한잔 딱 넣고요~ 숟가락으로 탁 저치니..... 저리 되더군요. ㅎㅎ 한두번 말아 본 실력이 아니죠? ^^; 고기도 맛났고~ 밥까지 든든히 먹었습니다. 다이어트여~ 안녕~ ㅠ_ㅠ 이런 김치찌게를 안먹고 가는건 죄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