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이상하게 계속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ㅎㅎ
아니 그동안 잠수 타고 있었던거 회개 하는 차원 이랄까요....
아무튼 여러 동생님들을 만났습니다. ㅎㅎ
거의 2년만에 만난 친구도 있고....
처음 마주친 순간 눈빛에 흠짓했습니다... 아.. 내가 죄를 많이 지었구나... ^^;
하여간 먹는 걸로 달래보려고 하였으나 먹고 힘내서 더 쪼더군요. ㅎㅎ
1차로 연산동에서 한잔 하고.....
(위의 사진들은 스마트폰에서 백업을 못해서 메신져(팔링고)에 올라갔던 사진을 다시 받아 올려서 아깐 흐릿합니다. ^^;)
2차로 집앞에서 한팀(?) 더 불러서 고기를 맥였습니다. ^^;;;;
3차로 집에서 피쳐 3병과 치킨 2마리분을 더 먹었네요.... ^-^
한명은 집에서 자고 아침에 나간 사람도 있었고요......
하여간 어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 스마트폰을 보더니 왜 그리 사냐고 하면서 2개 다 가져 갔습니다.
아니 떠 넘겼네요... 좀 빠릿하게 만들어 달라고요~ ㅎㅎ
그러고 나니 일반 피쳐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장 사진 찍는거 부터 가갑하더군요.... ㅠ_ㅠ
어제 버벅 거렸던 넷북 켐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며칠 동안은 이넘이랑 같이 생활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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