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찜질방에서 글 쓰고 있습니다. ^.^
Old/일상2013. 10. 12. 09:02
어제 그동안 못 가 보았던 부산국제영화제 참여해 본다고 오픈토크에 가 보고 일정 끝난뒤 근처 KNN 빌딩 방문해서 앱툴즈 이대표님 만나로 갔었는데 1층 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거기 광장에서 BIFF 핑계(?)로 먹거리 잔치가 있었습니다. ㅎㅎ 맥주와 맛난 것들을 섭취하고 같이 계셨던 분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저녁 8시 쯤 해운대로 갔었고요.... 해운대 해수욕장 도착해서 버스킹 공연을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팀은 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역활을 충실히 하면서 공연을 하더군요. 처음 보는 분들 이였습니다. 자정 넘어서 바람도 많이 불고 몸 상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찜질방으로 바로 들어왔네요. ^^;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글 올리고 있습니다. ^-^ 오후엔 남포동 쪽으로 이동하려고요. 자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