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밀면] 집에 가 보았습니다. 근데 좀 실망...
Old/일상2013. 3. 12. 09:14
3D 프린터를 국과수에 가져가기 위해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수사관님께 양해를 구하고 나갔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244 문을 지키고 있는 의경에게 물어보니 조금만 가면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동래 밀면...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한 주전자 육수가 나왔네요. 그날 제 상태가 안 좋았는지 좋아라 하는 육수도 꼭 봉지에서 탄 넘 같은 맛이... 저기 시계 밑에 있는 문구가 밀면, 칼국수로 세계로 진출 하고프다고 하는데..... 종업원 하는 태도 보면 여기가 맛집 맞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날 제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맛집이다 보니 선불인데..... ㅎㅎ 이날 제가 갔을땐 그리 손님도 많지 안았는데 종업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