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혼돈 속의 조화와 자유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Old/문화생활2013. 7. 2. 01:25
전에 갔었던 게스트하우스가 며칠전에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물어 물어 찾아간 곳 입니다. ^-^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라...... 처음 들어 갔을때 이 신발들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ㅎㅎ 일단 짐을 내려 놓을 곳이 필요해서 8인실 도미토리 잡고 케비넷에 윈8패드 등을 넣어놓고 홍대 거리로 나갔습니다. 아침을 맞이한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이른 아침 이지만 이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바로 집으로 가는 길이라 편의점에 얼렁 가서 딸기맛사탕을 구입하여 키티 빈 깡통에 채운 뒤 선물로 주었고요..... ㅎㅎ 아침을 먹기 전에 제가 글 작성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 제 전용 좌석 같네요~ ^.^ 옆에 기타랑 꽃장식이 보기 좋습니다. ^-^ 여기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