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정말 몸이 몇개 더 있었으면 했습니다. ㅎㅎ
Old/일상2013. 1. 19. 10:53
하늘사랑님과 찜방 부터 시작해서 전에 우리가게에서 알바를 했던 여학생까지 연락이 왔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148 중간에 우리사장님 호출과 모라 계절밥상에 있는 후배에게도 와달라는 전화까지.. 거기에 살려(?) 달라는 문자러쉬.... 문자 내용은 3년 동안 모아논 사진이 날라갔는데 복구가 안되서 쩔쩔 매더군요... 기지베 밥한번 먹자고 그리 이야기 할때엔 들은척도 안하더만~ ㅎㅎ 일단 찜방에선 12시 정도에 나왔는데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하늘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냥 교외로 나가고 싶더군요. ^-^ 하여간 집에 갈 생각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모라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구축해 놓은 무선랜이 뭔가 안되고 컴부품도 필요하다고 해서 바로 갈까 하다가 부품도 챙길 생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