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홍대 불금 포기하고 [카페 꼼마] 에 들어왔습니다. ^^;
Old/일상2013. 3. 1. 22:42
역시 저에겐 홍대 불금이 안맞나 봅니다. 시끄럽기만 하고 서로 조화가 안 되어서 고성방가 처럼 들리네요....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신호도 약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지 계속 끊어저서 그냥 데터링으로 붙였습니다. ^^; 카페에 들어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겼고요.... 역시 들어와서 봐도 엄청 높은 책장입니다. ㅎㅎ 전면 유리도 시원스럽고요~ ^.^ 2층으로 몰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넘 한참 기다리다가 명당자리 차지했습니다. ^-^ 바로 밑에 전기 코드가 있어서 충전이 자유롭네요~ 저기 있는 책들은 실지로 판매를 하더군요. 저도 한권 골라놓고 지금 구입할까 고민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