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자막 불금을 불태우고 산화했습니다.... ^^;
Old/일상2012. 12. 29. 19:56
전부터 계속 노래방 노랠 부르던 후배 여석 끼고 밤세 이야기와 노래 그리고 약간의 음료수와 함께 하였네요. 둘이서 놀기가 좀 뭐해서 한명 더 불렀습니다. 노래방 가기전에 큐비보드를 둘다 잠시 만져 보았는데 첫 키스만 50번째 하는 현상에 포기했습니다. ^^; http://itb2001.tistory.com/114 잠시 더 만지다가 노래방 가는 길에 간단하게 숯불양념치킨과 맥주를 시음 했었네요. ^-^ 거기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꽃피었는데 둘다 프로그램을 해서 그런지 나중엔 저도 모르는 용어들이 튀어 나오더군요. 하여간 저도 그쪽으로 한 발 걸치고 있어서 같이 수다를 떠들었습니다. ㅎㅎ 근데 문젠 프로그램 만 알았지 실지 사용하는 현장이나 관계에서는 한발 물러나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저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