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심청] 오늘 한잔하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 했네요..... ^^;
Old/일상2012. 11. 11. 01:43
...... 술 한잔 하고 글 쓰니 알딸딸 합니다. 허나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부산에 [허심청] 이란 곳이 유명한 곳이지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마인드로 영업하면 여관 수준에서 벗어 나기 힘들거 같습니다. 비지니스 센터.... 센터... 확~ 마 때려쳐라~ 무려 화장실 옆에 있더군요. 가라는 건지.... 그냥 구색을 마춘건지.... ㅈㅈㅈ 그래도 그 옆에 카운터에 근무하는 여성분 정말 멋있었습니다. 일게 술취한 사람한티 친절히 대하여 주고 직원까지 불러서 제 편의를 보아 주었거든요... 목이 매여서 물 한잔 부탁해도 웃으면서 공양하셨습니다.... ^-^ 그래서~ 허심청.... 0점 주려다 그 아가씨 땜시 50점 줍니다. 다음에 멀정히 가면 더 잘 해 주겠죠? ㅎㅎ ps)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