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ThinkPad X60 을 집에 두고 서울 갑니다.....
Old/요상한 기기들2013. 6. 14. 11:30
그동안 제 몸의 일부처럼 같이 가지고 다니던 노트북인 x60 을 잠시 집에 두고 서울로 향합니다. 가방에 이넘 대신할 윈8 이 설치된 MSI 윈드패드 110W 가 자리잡고 있네요. 약간은 불안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판단 되어서 한번 두고 가 봅니다. 용량의 압박은 전에 라즈베리 파이에 쓸려고 사 두었던 8GB SD 2개를 더 챙겨가고요. http://itb2001.tistory.com/340 라즈베리 파이 디스플레이 용으로 랩독도 같이 가져가니 3개다 한 가방에 넣어가긴 넘 힘듭니다. ^^; 이번에 움직일 때 별 어려움 없다면 저녀석 운명이 불안해 지는군요........ ps1) 혹시나 해서 x60 안에 있는 500GB HDD를 빼서 가저가 봅니다. ㅎㅎ ps2) 타블렛을 쓰긴 쓰는데.... 결국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