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7 해운대 해변가 작은콘서트 (Mini 미, 커피케익)
Old/문화생활2013. 8. 22. 03:00
두사람이 시작한 작은 버스킹 이였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관객에게 먹방부터~ 덩달아 한입 챙긴 mini 미 싱어 다시 버스킹을 시작합니다. ^-^ Mini 미 커피케익 공연중 기타줄이 끊어저서 잠시 손보고 있는 틈을 이용해 공연을 하신분도 있었습니다. 노래 실력을 떠나~ 이렇게 애절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 순간 관객이 되어 버린 mini 미 노래 부른 이의 시각에서 한장 잡아 보았습니다. ^-^ 다시 공연 준비하는..... 이 사진이 제일 좋게 보여서 블로그 타이틀로 잡았습니다. 시간을 내어 주어서 고맙다고 케익을 잘라와서 두사람에게 먹이고 있네요. ㅎㅎ 다시 노래가 시작되고..... 이렇게 코드를 잡고 있는거 보면 저도 기타를 배우고 싶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시 다른분이 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