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으로 대화 나누는 것을 투피 송년회를 핑계로 서울 올라가는 김에 용산에 들려서 만나 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전에 이야기 하시던 내용이랑 별반 다른 것은 없었으나 이번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확실히 전달했네요.
긍정적으로 받아 주시고 기술팀에게도 문의 해 보신다고 하시더군요~ ^-^
다른건 아니고 티즈버드에도 리눅스를 올려서 다른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으면 판매에도 더 좋지 않을까 했는데
영업하는 입장에서는 골치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는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하여간 제가 이야기 한것을 본사 기술진에게도 알려보겠다니 기다려 보아야죠..... 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이득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티즈버드의 제일 짜증나던 부분이 전원을 리모콘 통해서만 켤 수 있는건데 바로 전원이 들어 오는 것으로 교환해 주신다고요~ 현장에 제품이 없어서 수배해서 보내 준다고 하네요~ ^.^
하여간 티즈버드도 개방이 되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는 만능기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에 디비코에 근무 하셨다니 이쪽 일은 거의 바삭하게 알고 계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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