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고~ 결국은 땜질을 했네요~ ^-^

오늘 후배 한명이 집에와서 포고플러그에 땜질을 하고 갔습니다.

http://itb2001.tistory.com/56

 

원래 부른 목적이 이게 아니였는데 그넘 전공(?)이 땜쟁이라 그리 되어 버렸습니다. ^^;;;;;

 

 

 

일단 또 배를 갈랐습니다. ^^;

 

 

 

나사를 풀어서 기판 축출을 했습니다.

 

 

 

총 3개의 나사가 박혀 있었네요....

 

 

 

내장이 적출된 포고플러그.......

 

 

 

땜질할 뒷퇴입니다. ^^;

 

 

 

일단 생긴것을 잘 살펴 보고~

 

 

 

제일 허름한 파워에서 sata선을 하나 짤랐습니다. ^-^

 

 

 

음악은 티즈버드에서 흘러 나왔고요... 요것도 리모콘을 어제 구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땜질이 시작 됩니다......

 

 

 

숙련된 손놀림...... ^.^

 

 

 

역시 결과물도 깨끗하게 붙었습니다. ㅎㅎ

 

 

 

이크... 저 납연기는 그리 몸에 안 좋다는데....... ^^;

 

 

 

잘 붙이기는 하였지만 방향이 양쪽으로 갈라져서 다시 작업을 하였습니다. ^^;;;;;

 

 

 

역시 기술자라 금방 방향 전환을 하네요..... ^-^

 

 

 

저리 한방향으로 해 두어야 다루기 쉽습니다. ^.^

 

 

 

일단 전원을 넣어서 재대로 돌아가는지 확인을 했고요~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라는데......

 

 

 

역시 능숙하게 하더군요~ ㅎㅎ

 

 

 

이번엔 더 구멍을 작게 만들고~

 

 

 

타이를 묶어서 더이상 케이블이 밖으로 못나오게 만들었습니다. ^.^

 

 

 

요렇게 완성 되었네요~ ㅎㅎ

 

 

 

뒷퇴는 저리 되었습니다~ ^-^

 

 

 

반대편도 한장~

 

 

 

확실히 이쪽이 이쁘고 편합니다~ ㅎㅎ

 

 

 

다시 전체 샷~

 

 

 

뒷모습도 다시 한번 더~ ^.^

 

 

모든 과정을 승연이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회로도 참조는 밑의 블로그에서 구했습니다~ ^-^

http://hyosang.kr/288 (원문으로 수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