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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좀 지났는데 이분 오셨을때 거의 5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ㅎㅎ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나서 타고 오신 차를 보러 갔는데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직접 만드시는걸 좋아라 하셔서리 별명이 뭐라고 하셨는데.... 하여간 평범한 분은 아니셨습니다. ^-^

 

 

 

저런걸 3D 프린터나 아크릴로 정비 하실 생각이셨는데 직접 3D 프린터를 보시더니 3D 프린터는 포기하셨네요. ^^;

 

 

 

나무로 직접 저렇게 울림통까지 만드실 정도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모양은 이래도 방음까지 신경 쓰셔서 문 닫으면 음악 소리가 그리 밖으로 나가지 않더군요.

 

 

 

저걸 보기좋게 마감하려면 도대체 어떤걸 해야 말끔할까요? ㅎㅎ

 

 

 

뒷쪽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역시 커다란 우퍼가 있더군요.

 

 

 

이왕 본김에 전력 쪽도 살펴 보았습니다. 역시 선재가 틀리더군요.

 

 

 

티지버드 카페에서 글 보고 찾아오셨다고......

 

 

 

이분 오신 목적이 티즈버드를 개조해서 더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역시 깔금한 UI 인데 아쉽게 터치 환경이 안되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 많은 선들이 간섭 안받고 그분에게 만족할 만한 음질을 추구하려면 자동차 설계시 부터 고려를 해야될거 같습니다.

 

하여간 저에게 또다른 길을 열어 주실분 같아서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