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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랜만에 활짝 피어서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이불빨래를 하기 위해 밖에 나왔는데.....

 

 

 

방에서 노는 것보단 그나마 조금 넓은 마당에서 놀도록 해 주었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그리 빨리 뛰어 다니진 않더군요.

 

 

 

호기심 천국인 얼룩이는 또 생초를 먹을려고 풀쪽으로 가는걸 못 먹게 다 위로 올려주었습니다.

 

 

 

빆에 고양이만 안다니면 이렇게 한동안 풀어 놓고 싶기도 하고요....

 

 

 

왔다 갔다 잘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

 

 

 

여긴 또 어딘가.......

 

 

 

문앞에서 한번 살펴보고...

 

 

 

둘이 잘 다니기도 합니다. ^.^

 

 

 

제 발자국에도 반응을 보이는 흰둥이......

 

 

 

얼룩인 미련을 못 버리는지 생초 쪽에서 자꾸 기웃거리네요.....

 

 

 

이리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금세 같이 있습니다.

 

 

 

서로 많이 위해 주어서 정말 다행이고요.....

 

 

 

요넘들은 밖에 나오니 조그마한 것에도 다 반응을 보입니다. ^-^

 

 

 

나중에 공원 같은곳에 대리고 나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다 살폈는지 흰둥이가 제쪽으로 오고....

 

 

 

얼룩이도 또 쪼로록 달려 오고~

 

 

 

이넘들 저 안만났으면 지금쯤 어디 있을가요? ^^;

 

 

 

두넘 돌아다니는거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ㅎㅎ

 

 

 

흰둥인 민첩하게 움직여서 포즈 잡긴 힘들지만....

 

 

 

조금 느릿한 얼룩이는 이런 포즈도 잡아 주네요~ ^.^

 

 

 

 

방에 들어와선 또 열심이 먹기 시작 합니다.

 

 

 

 

사진 정리 하고 글 올리는 사이에 요녀석들...... 저도 저런 짝지 찾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