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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갔었던 게스트하우스가 며칠전에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물어 물어 찾아간 곳 입니다. ^-^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라......

 

 

 

처음 들어 갔을때 이 신발들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ㅎㅎ

 

일단 짐을 내려 놓을 곳이 필요해서 8인실 도미토리 잡고 케비넷에 윈8패드 등을 넣어놓고 홍대 거리로 나갔습니다.

 

 

 

아침을 맞이한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이른 아침 이지만 이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바로 집으로 가는 길이라 편의점에 얼렁 가서 딸기맛사탕을 구입하여 키티 빈 깡통에 채운 뒤 선물로 주었고요..... ㅎㅎ

 

 

 

아침을 먹기 전에 제가 글 작성 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니 제 전용 좌석 같네요~ ^.^

 

 

 

옆에 기타랑 꽃장식이 보기 좋습니다. ^-^

 

 

 

여기 오랜지 게스트하우스 에서는 땅콩버터가 있더군요. ^.^

 

 

 

오랜지 주스도 있었는데 넘 희석한 넘이라.... 시리얼도 없었고요.... ^^;

 

 

 

그래도 이렇게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저녁에 피자 파티가 있다고 들었는데 못가서 아쉬웠고요.....

 

 

 

조금 있으니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분들이 나와서 식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등 여러가지 언어가 막 같이 어울리더군요. ^.^

 

 

 

진짜 한 식구들 처럼 자연스럽더군요. ^-^

 

 

 

영어를 네이티브로 정말 잘 하던 처자.... 어디에서 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체크아웃 시간이 다 되어서 정리 하러 방으로 왔고요......

 

 

 

8인실 이고 남여 같이 사용했던 곳 입니다. ㅎㅎ

 

 

 

첨엔 좀 이상했지만 찜질방에서도 늘 그런 편이니 그럭저럭 있었네요. ^^;

 

외국에서 우리나라 찜질방 보면 정말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똑같은 옷에 남여 같은 장소에서 잠자는...... ㅎㅎ

 

 

 

여기서 기르는 고양이 한마리가 내려와서 셔터를 좀 많이 눌려 보았습니다.

 

 

 

요넘 침대 밑에 들어가서 한동안 안나오더군요. 발은 어제 같은 방을 쓴 처자~ ㅎㅎ

 

 

 

욘석 제법 귀엽게 생겼습니다.

 

 

 

성깔도 있어 보이고.....

 

 

 

고양이 특유의 분위기도 잘 보여주고 있네요.... ^-^

 

 

 

잠깐 안아서 살펴 보았는데 수컷입니다. ㅎㅎ

 

 

 

방에서 나와서 바로 보였던 낙서벽.... [대한민국] 이라고 누가 썼을까요? ^.^

 

 

 

요기도 요넘이 나와 있더군요.....

 

 

 

제가 체크 아웃 하는게 아쉬워서 저러고 있는건 아니겠죠? ㅎㅎ

 

 

 

체크 아웃 하는.... 저도 같이 했습니다. 여기 일 보아 주시는 분도 외국인 이였고요.....

 

요 사진은 허락 맞고 찍은 거고요~

 

 

 

요 사진은 주인장이 커다란 카메라로 기념 사진 찍을때 덩다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전 임베디드 관련 모임이 있었던 구로 디지틀단지역으로 갔었네요.... ^-^

http://itb2001.tistory.com/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