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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라즈베리 파이와 랩독 연결할 젠더 산다고 3시간을 허비해서 보아 게스트하우스에 오자마자 꿈나라 갔다가.....

 

 

 

거의 밤 12시 되어서 홍대 거리로 나갔습니다......

 

 

 

역시 늦은 이 시간까지 공연이 있었고요.....

 

 

 

이분은 여전히 많은 이야기로 관객을 잡고 있었습니다. ㅎㅎ

 

 

 

이젠 이름도 안 까먹네요. 전태익..... 전태일 열사와 헛깔리지 말라고 했던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즐기는 관증들... 늦은 시간이라 19금 이야기도~ ㅎㅎ

 

 

 

옆자리에도 공연이 있었고요....

 

 

 

걷고 싶은 거리를 지나 무단횡단 하는곳을 넘어서 또 공연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이 공연을 즐겼고요......

 

 

 

홍대엔 남자보단 언니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

 

 

 

그 사이에 까여서 노래도 듣고 사진도 찍고~

 

 

 

같은 팀은 아니지만 이렇게 어울려서 잘 놀고 있더군요. ^-^

 

 

 

19살 여기 막내라고 하는데......

 

 

 

이제는 같은 팀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듣고요......

 

 

 

그래도 이리 잘 어울일 수 있는 건 홍대 문화의 밝은면 같습니다. ^-^

 

 

 

앉아서 열창을 하는 친구......

 

 

 

이팀 주축 맴버 팀명 이라고 하네요. 페이스북 좋아요가 무지 중요한 거 같더군요. 계속 홍보~

 

 

 

앉아서 열창하는~

 

 

 

거기에 호흡 맞추어서 물 흐르듯 공연이 이여지더군요.

http://itb2001.tistory.com/464

 

 

 

목 마르면 목도 축이고......

 

 

 

또 이여서 공연~

 

 

 

이렇게 관중 모드도 되어 보고~

 

 

 

올만에 얼굴 든 모습이 찍힌 건우... 여일밴드에서 다른팀으로 갔다고 하는데 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

 

 

 

한결이는 또 스타일이 바뀌었네요..... ^.^

 

 

 

그래도 열창하는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ㅎㅎ

 

 

 

서로 호흡 맞추고 즐겁게 진행도 되었지만....

 

 

 

이친군 아직 공연 경험이 없는건지 아님 아직 어려서 그런건지 조금 튀는 행보를 보이더군요..... ^^;

 

 

 

그래도 다 이해하여 주고 잘 이끌며 공연은 계속 되었습니다.

 

 

 

스폰박스...... 저도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넣어보았고요....

 

 

 

돈보단 이런 정성이 기든 음료수가 더 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공원쪽으로 가 보았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방송 장비를 찍어 보았습니다.

 

 

 

저쪽 끝엔 초창기 에그가 보이는 군요. 성능은 제일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자그마한 ENG 카메라 같은 것도 동원 하더군요.

 

 

 

예.... 이 사진 보니 유신쇼가 맞군요... ㅎㅎ

 

 

 

여기에서도 공연이 있었습니다.

 

 

 

역시 팀명을 알리는 표지가.... 여기서도 페이스북을 계속 알리더군요.....

 

 

 

조금 떨어저서 찍어 보았는데.....

 

 

 

관객도 있지만 그만큼의 쓰레기도 같이 있어서 조금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이런것만 개선하면 홍대..... 정말 우리나라 문화산업에 메카가 될거 같은데 해결점이 안보이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막걸리를 판매 하시는 분.... 장사가 잘 되는 거 같더군요. 특히 외국인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ㅎㅎ

 

 

 

공원을 나오기 전에 한번 더 찍어 보았네요.....

 

 

 

수많은 인파가 이 늦은 시간까지 즐기고 있는데......

 

 

 

정말 이 사진에사 쓰레기만 안 보였으면 딱 좋겠습니다. ^^;

 

 

 

유신쪽은 나갈때까지 방송을 계속 진행하더군요.

 

 

 

돌아 오는 길에 다시 보게된 여일밴드 일행들.......

 

 

 

팀의 한명이 생일이라고.... 이름도 이때 첨 알았습니다. 정휘겸.....

 

 

 

생일 이라고 쌀도 선물 받았더군요~ ㅎㅎ 오늘 또 만나게 된다면 저도 조그마한거 하나 챙겨 주려고요..... ^-^

 

 

 

조금 더 보려고 했는데 빗방을이 한두 방을 떨어저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새벽 4시가 넘어가고 있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