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장비 중 손님이 보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갑자기 나가는 바람에 집에 있던 오픈프레임을 붙여 보았습니다.
첨엔 메인 화면과 같은 화면이 나와서 트랙볼 키보드를 연결해서 바로 잡았습니다.
근데 해상도가 안 맞아서 화면이 짤리더군요.
여차 저차 해서 원래 있었던 순서와는 바뀌었지만 해상도도 잡고......
광고도 재대로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이거 GS25 유지보수 하는 기사님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ㅎㅎ
하여간 대한민국 편의점 모니터에 저리 엔틱(?)한 액자형은 없을거 같습니다. ^.^
ps) 나중에 수리 되고 나서는 저 오픈프레임에 라즈베리 파이를 물려서 전시를 해 놓을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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