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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 먹성 좋은 고등학교 1학년 체육부 학생이랑 식빵을 딸기쨈에 발라서 먹었습니다. ^-^

 

 

 

일하고 난 다음날 목욕탕 갔다와서 돼지국밥을 먹었는데 넘 배가 곱았는지 또 사진 찍는걸 까먹었네요.... ^^;

 

 

 

저녁엔 아젤님까지 오셔서 연산동 사무실에서 이야기 나눈 후 식당에서 저녁까지 같이했습니다. ^.^

 

 

 

편의점에서 알바하면서 까먹은 홈런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