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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마치고 먹은 점심....

 

 

 

커피 한잔과 귤 2개~ 추가로 하나 더 먹었습니다. ㅎㅎ

 

 

 

저번주에 생일 이라고 하니 교회 청년부 형제(?)님이 직접 가게까지 가서 사온 이쁜 케잌... 저도 같이 갔었는데.....

 

 

 

집에 오니 이리 다 망가져 있었습니다.  봉투에 넣어서 많이 흔들린 모양이어요.... ㅠ_ㅠ

 

 

 

그 덕분에 더 맛나게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유와 같이 먹으니 더 달콤했고요~ ^.^

 

 

 

나중엔 그냥 손으로 잡어 먹었네요~ ㅎㅎ 넘 한번에 먹어서 아쉽기도 했고요.

 

거울 보니 입술에 초콜릿이 잔득 뭍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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