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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책을 고르고 2천원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을때 일단 내려 놓고 한바퀴 더 돌아보고 그래도 구입하고 싶으면....

 

 

 

그러다 이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 유리잔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게 범상치 안터군요......

 

 

 

일단 가격을 보고 아까 고민했던거 다 까먹어 버렸습니다. ^^;

 

 

 

일단 들어가기 전에 밖에 사진 한장 더 찍어 보고~

 

 

 

처음 잡은 각도로 찍으려 했는데 차량 때문에 각이 안나오더군요. ㅠ_ㅠ

 

 

 

이자리에 앉았습니다. 2인 테이블 인데 혼자도 괜찬다고~ ^-^

 

 

 

돈가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

 

 

 

뭐라고 써 있는데 해석은 Pass ^^;

 

 

 

글짜 보다 이런 소품이 더 눈에 들어 오더군요~

 

 

 

저런거 집에 갔다 놓고 싶은데 둘곳이 없습니다. ㅠ_ㅠ

 

 

 

서울에서도 들려서 흔적을 남기고 갔군요~ ^.^

 

 

 

이날 혼자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쓸쓸했습니다......

 

 

 

매달려 있는 인형과 모자.....

 

 

 

이 술병들 비싼 브랜드 인가요? ^^;

 

 

 

리오나 키친 곳곳을 찍어 논 사진.....

 

 

 

저 두분 참 부럽더군요. 쉬는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시던데..... ^-^

 

 

 

여기가 보수동 이라 그런지 책들이 있었습니다. ^-^

 

 

 

저 사진은 어떤걸 찍은 걸까요?

 

 

 

첨엔 이게 뭔지 몰랐습니다. ㅎㅎ

 

 

 

내방에도 저런 시계를 달아 놓으면 운치가 있을까요? ^.^

 

 

 

곰돌이가 위태하게 앉아있네요~ ㅎㅎ

 

 

 

특별히 조명까지 비추게 되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 작품 인진 모르지만 여기 주인장이 무지 아끼는 거 같더군요. ^-^

 

 

 

이건 재가 봐도 좋아 보입니다. ^.^

 

 

 

잉? 마지막 작품은? 아직 빈 공간 이라고 하더군요. 좋은넘 있으면 채워 넣을 예정이라네요~ ㅎㅎ

 

 

 

드뎌 기다리던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두툼한게 맛나 보이네요~ ㅎㅎ

 

 

 

요넘은 정말 입에 넣기 싫을 정도로 귀여웠는데 그래도 버리는 짓을 못해서 마지막에 한입에 꿀꺽~ ^^;

 

 

 

후식으로 달달한 브라우니와 아메리키노 한잔이 나왔습니다. ^-^

 

 

 

요 작은넘 한입에 안 털어 넣고 포크로 조각조각 내서 혀에서 녹여서 먹었네요~ ㅎㅎ

 

 

 

이 가게 들어온 진짜 목적~ 편한 맘으로 인터넷 서핑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이 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3초) 그냥 올리기로..... ㅠ_ㅠ

 

 

 

여기 음악은 아이튠즈 이용해서 틀어 놓고 있었습니다.

 

영업 마치는 시간이 저녁 9시 인데 20분 남기고 나왔네요. 혹시 부담 되었을까 고민도 했지만 아무도 없는 가게 보단... ^-^

 

 

 

 

 

 

 

 

근데 늦은 시간 보수동 책방 골목은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ㅎㅎ

http://itb2001.tistory.com/268

 

 

ps) 투피 더버기님이 영문 해석이 있는 가사와 영상을 댓글로 달아 주셨네요~ ^.^

http://todaysppc.com/u/?u=free/224171

 

 

 

 

 

 

 

http://itb2001.tistory.com/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