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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둥글레차로 시작했습니다. ^-^

 

 

 

개업 사무실에 컴퓨터 설치해 주고 점심 먹으로 갔을때 나온 슝륭~ ^.^

 

 

 

넘치는 정인지 계속 밥을 더 권하는 바람에 한공기 반 정도 먹었습니다. ^^;

 

 

 

오후엔 딸기쉐이크 한잔 먹으면서 보수동책방골목에 갔었네요.....

 

 

 

책방에서 원하는 책을 한권 구한 뒤 이쁘장한 곳에 가서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ㅎㅎ

 

 

 

요넘은 귀여워서 제일 마지막에 입으로 들어갔네요. ^^;

 

 

 

후식으로 나온 부라우니와 아메리카노 한잔..... 이집 또 가고 싶어 질 정도로 친절하고 잘 나왔습니다.  ^-^

 

이밖에 집에 목사님이 오셔서 차한잔 하고 보수동에서 남포동 지나가면서 거래처에 들여 자판기 커피 한잔 더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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