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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왔는데 연산동에서 서동까지 걸어왔습니다.

술도 좀 깨어야 했었고 차비도 좀 아까워서요. ^^;

집에 오니 2시 정도 되더군요. 바로 잠이 않와서 잠시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꿈나라 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같이 놀았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글 올린 후 잠시 쉬다가 
http://itb2001.tistory.com/251


오후엔 센텀에서 하는 하이브리드 엡 스터디 모임에 참석하였고요......

http://www.androidstudy.co.kr/?mw_main=G12&mw_menu=76

 

 

 

 

 

오후 6시 경 집에 와서 잠시 쉬다가 지인이 찾아와 카페에서 맛난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졸다가 깨서 오늘이 가기전에 글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전 어떤 이상한 기운에 휩사인거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머리속에 계획한 일들이 착착 진행은 되는데 지금까지는 거의 장난처럼 해왔던 행동들이 저에게 큰 도움으로 오네요.

 

 


10여년 전 취미로 했었던 [저용량 세상] 이라는 타이틀로 100MB 미만의 동영상으로 한편의 일본 드라마를 인코딩 해서

인터넷에 계속 올린 적이 한동안 있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인연이 된 사람이 지금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시고 있고요.....

 

 


오늘 카페에서 만난 친구도 부산에 처음 와서 멋모르고 했었던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물건 (PDA폰) 을 판 여석인데 

지금까지도 계속 인연이 되어서 만나고 이야기 하며 장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최근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나눔을 진행 하였는데 집으로 오셔서 컴을 곤치시고 가신 분이 목사님 이셨고요....

지금은 그분과 함께 성경공부를 다시 시작하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저에게 계획된 일처럼 계속 일어나서 겁나는 생각이 막 들 때도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에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