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날은 여기서 지넴니다. ^-^ (방배동 MiNi Residence)

 

원랜 유스호탤에 가려고 했는데 전부 꽉 차 있어서 방이 없다고... 아니 침대가 없다고 하는게 맞나요? ^^;

 

 

 

쪽지로 여기 정보를 주신분 고마워요~ ^.^

 

 

 

일단 혼자 조용히 지네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완전 쪽방스타일 이네요. ㅎㅎ

 

 

 

개인 미니냉장고도 있습니다. ^-^

 

 

 

인터넷은 유선과 무선 다 지원 하는데 무선은 가끔 안될때가 있다고 유선을 권하더군요. ^^;

 

 

 

세탁기도 있어서 간단한 빨레도 가능합니다.

 

 

샤워도 잘 할 수 있게 뜨신물이 바로 나옵니다.

 

 

냉장고 안에는 김치와 개인이 가져다 놓은 음식으로 꽉차 있었네요.....

 

 

 

밥과 김치는 무제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김만 더하면 여기서 안 나갈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 쪽방생활은 위험할 거 같아요. 문 옆에 소화기가 있는데.... 이걸 보니 더 겁납니다. ^^;


장정 : 하루 2만원에 식는거 먹는거 인터넷 빨레까지 다 해결 가능한 곳

단점 : 방과 방이 넘 좁고 방음의 부제와 화제의 위험에 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