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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후배가 고기를 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 구입한 버스폰 세팅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http://itb2001.tistory.com/129

 

 

 

7시에 약속 잡은거 까먹고 당연 하다는 듯 [집] 이라고 해서 노인성 침해 왔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ㅠ_ㅠ

 

 

 

한 30분 정도 늦게 약속 장소로 갔었고 후배가 카페에서 기다려서 거기서 따따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여기로~ ^.^

 

 

 

생고기 전문점 인데 우리 동네에도 똑같은 상호로 얼마전에 개업 했더군요.....

 

 

 

또 다른 후배 한넘은 쿨매물 잡는다고 이곳까지 저리 요상한 넘을 대리고 왔습니다. 결국 목적 달성 하더군요. ㅎㅎ

 

 

 

고기는 두툼한 것이 맛나 보입니다. ^.^

 

 

 

익는 소리도 경쾌 했고요~ ㅎㅎ

 

 

 

맛나게 한입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짤라 놓았고요~ ^-^

 

 

 

무한 리필 되는 상추와 파저리에 고기를 언져서 먹었습니다. ^.^

 

 

 

이걸 쿠폰으로 구입 했다고 하네요........

 

 

 

저리 구워 놓으니 베이컨 같습니다. ㅎㅎ

 

맛나게 먹은건 맞는데 늘어나는 배살은 어찌 감당 해야 하는지....... ㅠ_ㅠ